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주교 수원교구 (문단 편집) == 역사 == 1962년 [[가톨릭/대한민국|한국 천주교]]에 정식교구체계가 설정되기 전 한국 천주교 대목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서울대목구]]와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대목구]]를 중심으로 분할 설정되어 있었다. 경제적 어렵고 사목할 수 있는 [[사제]]가 부족하여, 서울대목구에서는 1953년 9월 충청북도 지역을 분할해서 [[천주교 청주교구|청주감목대리구]]로 설정한 후 메리놀외방전교회에, 1958년 6월에는 충청남도{{{-3 (도청소재지였던 대전시 포함)}}}를 [[천주교 대전교구|대전대목구]]로 분할한 후 [[파리 외방전교회]]에 위임하였으며, 청주감목대리구를 청주대목구로 서울교구에서 분리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경기도 인천시를 중심으로 한 주변 및 도서 지역을 [[천주교 인천교구|인천감목대리구]]로 분할해서 메리놀외방전교회에 위임하였다. 1950년대부터 서울대목구에서 분할된 세 개 교구가 메리놀외방선교회와 [[파리 외방전교회]]와 같은 외국 선교회에 위임됐기에, 한국인 사제들은 경기도 남부지역만이라도 방인교구장이 임명되기를 갈망하였다. 그러나 외국 선교회의 인적·물적 도움으로 교구를 운영해야 하던 시기였기에, 한국인 신부들의 이러한 여론을 교회 상층부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1962년 한국 천주교에 정식교계가 설정된 후 경기도 남부지역 본당에서 사목하던 한국인 신부들이 서명날인하여 서울대교구에 경기도 남부지역[* 원래 수원교구 분리를 추진하던 측에서는 서울대교구 한강 이남 지역 또한 서울대교구에서 분리되기를 원했다고 한다.]을 분할하자는 주장으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그에 따라 1963년 10월 7일, 교황 [[바오로 6세]]는 서울대교구에서 경기도 남부를 분리하여 수원교구를 설정하고 [[윤공희|윤공희 빅토리노]] 신부를 초대 교구장 [[주교]]로 임명한다. 1970년에는 부천군 내륙부가 인천교구로 편입된다. 1973년 10월 25일 윤공희 빅토리노 주교가 [[천주교 광주대교구|광주대교구]]장 대주교로 전보되고, [[김남수(주교)|김남수 안젤로 주교]]가 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1997년 김남수 주교가 고령으로 은퇴한 뒤에는 [[최덕기|최덕기 바오로 주교]]가 교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3년 [[이용훈(종교인)|이용훈 마티아]]신부가 보좌주교로 임명된 후 2008년 부교구장 주교가 되었으며, 2009년에 최덕기 주교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찍 교구장을 사임하자 교구장을 계승하였다. 2023년 현재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4대 교구장 주교이며, [[이성효|이성효 리노 주교]]가 총대리 주교이다. [[문희종|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가 교구장 대리 및 제2대리구장 주교이다. 이렇게 현직 주교 세 명이 천주교 수원교구를 위하여 봉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